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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공장 MOU 체결 [MBC]

LS산전 청주 1공장에서 스마트 공장 MOU체결식을 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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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늘) 산자부 장관이 청주를 방문했습니다.
일손 구하기 힘든 중소기업 자동화를 
대기업과 정부가 돕겠다는 협약을 맺었는 데 
만성 구인난을 해결할 지 지켜볼 일입니다.
조미애 기자입니다.
◀END▶

◀VCR▶
주로 전기 모터에 쓰이는 전자접촉기를
생산하는 공장.

부품 공급에서 조립, 검사까지
모두 자동으로 이뤄집니다.

검사를 마친 제품은 무인 자동차가
싣고 가고, 잠시 뒤 로봇이 포장을 합니다.

이른바 '스마트 공장'. 인력이 거의 
필요 없지만, 불량률은 매우 낮습니다.

(S/U) 내부에 장착된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불량 조립품을 걸러내는 겁니다.

◀INT▶
김선환/LS산전 생산기술팀장
"생산속도 2.5배 증가, 불량품 3분의 1로 줄어"

대부분 대기업에 한정돼 있는 
스마트 공장이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이른바 '뿌리산업'에 도입됩니다.

주조와 열처리 등을 하는 중소 업체들이
고질적인 인력난 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INT▶이상일 대표이사/(주)새한진공열처리
"34명 소규모로 수작업했는데 자동화 기대"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3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LS 산전 청주공장에서 
협약을 맺었습니다.

◀SYN▶
윤상직/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개별 중견, 중소기업 뿐 아니라 업종간 
연계해 스마트화할 것"

스마트공장이 중소 기업 구인난의
해법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조미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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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5-01-22

조회수1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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